본문 바로가기
포켓몬스터 애니리뷰

포켓몬스터 지우의 1타 에이스 개굴닌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by 박시토 2021. 3. 11.
728x9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시토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포켓몬스터의 근본…. 이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6세대의 에이스 포켓몬이죠

지우의 개굴닌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은 지우의 개굴닌자가

지우의 절대적인 에이스 자리에 위치함과 동시에

재등장을 원하는 1티어급 포켓몬으로 자리 잡고 있죠

뭐 개굴닌자를 제외하면 에이스 포켓몬 같은 경우는

지우가 초보 시절에 상대하지 못했던 포켓몬들

예를 들면 전설의 포켓몬이라던가

사천왕 혹은 챔피언 포켓몬과 승부를 겨뤄서

그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염몽 같은 경우는 분명 에이스는 맞지만

겨우 진철의 포켓몬을 3마리 잡았다고 해서

엄청나게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사실 초염몽은 그냥 일반 트레이너일 뿐인

진철의 포켓몬을 쓰러뜨렸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지우는 진철이 아니라 그 이상의 트레이너

특히 사천왕급의 인물과 배틀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 지우는 사천왕 간피와 배틀을 했습니다.

정식 배틀은 아니었지만 예전 같은 겨우

단 몇 합에 바로 뻗어버리는 실력의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포켓몬스터 w의 최약체 포켓몬으로 불리고 있는

지우의 가라르 파오리가 간피의 포켓몬

킬가르도와 대등한 배틀을 하였고


킬가르도를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몰아붙였죠

그래서 이런 지우의 이전 에이스 포켓몬들이

재등장해서 적어도 가라르 파오리보다는

확실히 강한 인상을 다시 보여줌으로써

그 에이스 자리가 굳건하다는 클래스를 보여주길 원하죠


특히 이번에는 에이스 포켓몬 중에 인기가 가장 많은

지우개굴닌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우개굴닌자는 처음 포켓몬스터 XY 1화에서부터 등장하고

지우에게 계속 관심을 가졌던 포켓몬입니다.


이때는 개구마르의 상태였는데

이 개구마르는 굉장히 특이 합니다.

보통 스타팅 포켓몬을 트레이너가 선택하는데

이 개구마르는 본인이 트레이너를 선택해요

원래 개구마르는 태어났을 때부터 강함을 추구했고

그 강함을 목표로 수련을 거듭하는데

자신의 무리와 노는 것도 뒤로하고 수련만 하니까

무리에서도 개구마르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배틀을 구사하는데

그런 점 때문에 트레이너와 매치가 잘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우는 초보 트레이너 신분이 아니었지만

플라타느 박사의 연구소에서 골칫덩어리였던

개구마르를 맡게 되면서 지우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제멋대로이고 말을 안 듣는 개구마르였지만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지우가

그런 개구마르를 이해해주고 감싸주면서

개구마르도 지우를 잘 따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개구마르는 지우의 포켓몬이 되면서

지우의 물스타팅 포켓몬 중에 최초로 진화를 합니다.


그리고 개굴반장이 된 후로 총 6번의 배틀을 하는데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는 엄청난 저력읋 보여주는데

이때부터 에이스의 포스를 풍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뭐 이 개굴반장이 지금까지

그 누구도 도달하지 않는 새로운 경지에 다다르고

그 경지는 지우와 함께 올라간다는 예언을 듣는데

이 예언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많은 시청자는

이제 지우 리그 우승한다

이번 XY가 마지막 시리즈다 등등

온갖 억측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100화가 되고 나서

개굴반장은 개굴닌자로 최종진화합니다.


이렇게 개굴닌자는 리자몽과 나무킹에 이어서

물스타팅 에이스 포켓몬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이 개굴닌자가 최종진화하자마자

뭔가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사실 포켓몬스터xy&z를 보는 우리들은

개굴닌자에게 거는 기대가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개굴닌자가 뭐 강해봤자 나무킹보다 강하겠냐

분명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게 뻔하니까

지우가 이전에 잡은 미끄래곤이 다시 돌아와서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이 될 거라는 의견이 강했어요

당연히 지우의 최초 600족 포켓몬이니까요


그런데 개굴닌자가 되자마자 특이한 변화가 일어나고

지우와 마치 몸이 하나가 된 거마냥 동기화가 되는데

개굴닌자가 받은 통증을 지우도 똑같이 느끼고

개굴닌자의 시야를 지우도 똑같이 보게 됩니다.

게다가 다른 개굴닌자보다 파워도 스피드도 빨라지고

이는 흡사 메가진화에 가까운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힘은 챔피언에게 필적하게 되는데


개굴닌자의 힘을 시험하러 온 카르네가

챔피언의 면모답게 개굴닌자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며

아주 완벽히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개굴닌자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서

가디안에게 유효타를 주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우의 개굴닌자가 갑자기 폼체인지를 하며

지우개굴닌자로 완전히 각성하고 나서 입니다.

일반 모습의 가디안이 전혀 상대가 안 되는 지경에 이르자

카르네는 가디안을 메가 진화까지 하면서 상대하는데

이런 메가가디안을 상대로도 맹공을 퍼붓기 시작하며

아예 배틀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해버리고

메가가디안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다가

결국 힘의 폭주를 통제하지 못하고 쓰러져버리고 말죠

그런데 이런 모습이 나오자 진짜 지우가 챔피언인 마냥

엄청난 지지를 받게 되면서 역대 없던 인기를 얻게 되고

이제 메가진화체 포켓몬도 상대가 가능하게 되면서

완전한 에이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굴닌자의 이런 무패행진도

결국 지우의 슬럼프로 인해 무너지게 되는데요

XY&Z 26화에서 지우는 승태와 3:3 대결을 하는데

여기에서 지우는 개굴닌자의 폼체인지에 실패하고

당황한 지우에게 기습공격을 성공시키며

처음으로 지우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게 됩니다.

지우는 그 후로 슬럼프에 빠지게 되죠

사실 승태와의 패배 이후 우르프에게연쇄적으로 패배하며

지우는 개굴닌자와 깊은 슬펌프에 빠지게 됩니다.


지우는 어울리지 않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굴닌자 또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는데

지우는 자신의 영원한 파트너 피카츄도 없이 혼자 있었던 것이죠.

그런 지우를 찾으러 세레나가 찾아가게 되는데


세레나는 그런 지우를 위로해주러 지우를 찾게 됩니다.

세레나는 예전 트라이포카론에 처음 나가서 패배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지우는 작중 처음으로 세레나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화는 내를 지우를 보면서 세레나는 당황하지만

바로 눈덩이를 집어 던지면서 지우를 응징하면서

자신이 알던 지우가 아니라며

저렇게 화를 내더니 숙소로 돌아가 버립니다.


세레나에게 한 대 맞고 정신을 차린 우리의 지우

우리 지우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슬럼프를 극복하게 됩니다.


우울한 마음을 이겨낸 지우는 기운을 차리게 되고

지우와 다시 한번 폼체인지를 성공한 개굴닌자는

2화에서 처음 잡혔던 모습을 다시 재현하면서

지우는 완전하게 슬럼프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예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나서


드디어 지우는 칼로스 지방의 모든 배지를 얻게 되고

칼로스 리그로 진출을 하게 됩니다.

칼로스 리그의 첫 배틀에서 개굴닌자를 선보이게 되고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지우 개굴닌자의 활약이 정점에 이르게 되면서

드디어 명장면이 펼쳐지는 준결승전에 이르게 됩니다.

준결승전의 배틀은 분량의 문제상

다음 시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리며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