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우스 과연 포켓몬스터w 에 등장이 가능할까? 아르세우스에 대하여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시토 입니다.

지난 시간에 레쿠쟈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아르세우스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르세우스는 우주를 창조한 신입니다.

신이지만 포켓몬이고, 포켓몬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포켓몬과 인간의 사이에

포켓몬이 인간 위에 있고, 인간이 포켓몬은 키우고 하는

그런 알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는데

신이라고 불리는 포켓몬들, 예를 들면 600족이 넘어가는 포켓몬들이

거의 신앙에 가까울 정도로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습니다.

레쿠쟈도 신앙에 가까울 정도로 사람들의 기도를 받았고

시간의 신, 공간의 신으로 불리는 포켓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포켓몬들은 신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뭔가 애매한 게 있습니다.

울음소리를 내면서 인간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이는데

포켓몬스터 세계관은 현실과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런 전설의 포켓몬과 일반 포켓몬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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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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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창조했는가에는 논란이 있습니다.

신오옛날 이야기에서 '과거엔 인간도 포켓몬도 똑같았다'라는

내용이 있기에 결국 아르세우스 시점에선

인간이나 포켓몬이나 똑같은 자신의 창조물이지만

유인원에서 인류가 갈라지듯 서로 다르게 진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은 그 도감과 설화의 내용이 100%

사실이 아니라 인간의 입으로 전해지면서

실제 활약과는 다르게 표기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3세대의 그란돈과 가이오가는

각각 지신과 해신으로 불리는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고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재앙을 일으킬 수 있지만,

정말로 이들이 대지와 바다를 만들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아르세우스는 실제로 우주적 존재임을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르세우스가 직접 창조한 전설의 포켓몬 3마리도

실제로 물리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신적인 존재입니다.

총 종족값은 전 능력치가 120, 합계 720으로,

배틀에 나가야 발동하는 파워업을 제외하면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능력치가 120이라는 파격적인 능력 때문에,

아르세우스는 튼튼하고 빠르고 강하다는

심플하고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이 위로는 특정한 무언가를 통해 따로 파워업을 해야 하는


메가 진화나 원시 회귀, 울트라비스트, 무한다이맥스의 힘을 빌려서 강해지는

울트라네크로즈마, 메가뮤츠X, Y와 메가레쿠쟈,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무한다이맥스한 무한다이노밖에 없음으로

바꿔 말하면 순수 능력치로는 아르세우스가 1위입니다.

5세대까지만 해도 부동의 1위였지만 이후 세대에서

초 전설 포켓몬의 강화 요소가 등장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아르세우스의 종족치 총합을 뛰어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창조신의 위엄이 떨어진다며 아르세우스에게

새로운 버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4세대 리메이크를 기다리는 수많은 포켓몬 팬들의 염원이

이러한 신급 포켓몬들의 파워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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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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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극장판 초 전설 포켓몬들이 후파에게 밀리거나

조종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출 면에 논란과 비판이 되었지만

아르세우스 만큼은 압도적으로 보이게 연출됩니다.

그렇게 강한 후파도 아르세우스의 힘으로 만든 항아리에 힘을 잃었는데

펄기아도 못 막은 공간의 비틀림을 간단히 막아버리는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덧붙이려는 것인지

다른 포켓몬들이 하늘 위의 아르세우스를 올려다보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야말로 최강자이며, 모든종족값이 120으로 분배되어있어서

절대 방어, 최강의 파괴력,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

모든 면에서 앞서간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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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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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니메이션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번 8세대에서 무한다이맥스가 등장하므로 역대 최고의 종족치의

무한다이노 무한다이맥스가 나타나게 되는데

4세대 리메이크가 나오게 되면서, 아르세우스와 엮이는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4세대에서 포켓몬스터의 전체적인 세계관이 나왔다고 할 수 있는데

울트라홀과 자꾸 우주에서 넘어오는 우주적 존재들에 대한

추가적인 설정이 나오지 않으니 이건, 설정붕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르세우스는 아직 한 번도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 않았는데

등장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설정을 고려해서 나중에

리메이크 되는 것을 고려해서 준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애니메이션에서 기라티나와 아르세우스가 등장하여

가라르 지역과 어떤 연관 점을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리메이크는 가라르지역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아무튼 4세대 리메이크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나오겠죠.. 정말 나올 거에요.

아르세우스의 폼체인지나, 원시회귀 같은 힘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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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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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4세대 리메이크 내용을 좀 이야기하자면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라티나와 펄기아가 싸운다는 설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별로 큰 비중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포켓몬스터 메가진화 스페셜 처럼

포켓몬스터 w가 중간에 시즌 2로 넘어가면서

중간에 특별편으로 방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르세우스가 과거에 세계를 창조하고

인간에 의해 힘을 잃고 자신의 세계로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면서 우주를 관리하지 못해서 울트라 홀이 생겨났고

아르세우스의 힘이 새어 나오면서 원시 회귀나 메가 진화의 힘이 등장하고

무한다이노 같은 생명체가 생겨난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뇌절에 뇌절을 거듭한 뇌피셜을 던지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