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서 천천히 딱히 파밍도 못하고
집에서 레이드만 하다보니 어느새 39를 찍었다.
내가 성도지방 이벤트할쯤 40찍을거라고 했는데
진짜 성도지방 이벤트할때 40찍을거같다.
아마 날씨 좋고 시간 많아서 파밍해야되니까
이번주는 좀 열심히 파밍할거같은데
아마 빠른 레벨업이 되지 않을까?

이번 호연지방 이벤트 기간동안 얻은 이로치들이다.
정말 영롱하고 멋지고 아름답다.
번쩍번쩍하니 기분이,너무 좋아서
블로그로 자랑하니까 더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요즘 유튜브 조회수도 그렇고
돈도 안되면서 자꾸 일이 생기니까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이로치가 뜨면 조금 기분이 좋아진다.







진짜 이번에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집에서 향로만키고 리모트로 레이드만 하니까
이정도 모인거같다. 진짜 죽어라 집에서만 파밍했네
누가보면 하루종일 포켓몬고만 했냐고 물어볼수있지만
사실 그렇지않다.
일을 너무 많이했다
일을 많이했으니 돈을 많이벌지않았냐고?
절대 그렇지 않다.
나는 돈이 안되는 일만 주구장창하고
결국 거지다 오늘도 저녁은 라면으로 연명이다.

이번 이벤트때 공짜로준 레쿠쟈는 똥이다.
폭풍설사 레쿠쟈이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



이번 이벤트로 얻은 고개체 포켓몬들이고
참고로 가이오가는 96 그란돈은 93밖에 못먹어서
자랑하기 좀 그렇다.
근데 악플다는 동네 어린 꼬마친구가
약간 좀.. 모자르지만 착한 친구인거 같은데
자기는 100개체가 있고 98은 쓰레기라 못쓴다고 하고
수준이 딱 너같다 니영상같다 라고 악플을 쓰는데
정말 그러고 싶을까? 싶을정도로 집요하게 댓글을 단다.
하지만 악플을 달수록 조회수가 올라가는건 맞지만
마치 동전으로 얻어맞는거 같아서 기분이이상하다
돈은돈인데 동전이고 10원짜리 같은느낌
암튼 악플달리니 기분이 썩 좋지는않다.


그리고 이번 레이드때 얻은 결론은
메가전룡은 정말 강하고 좋다.
이런 짤을 보면 알지만
동네 꼬마 친구들의 양심상태를 알수있다.
하지만 이렇게 버티고 가이오가를 잡는거보면
메가전룡은 강하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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