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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애니리뷰/포켓몬스터 W

포켓몬스터w51화 리뷰! 지우의 파오리 첫승! 하지만 기쁨도 잠시? 파오리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쳐온다!

by 박시토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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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시토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포켓몬스터 51화 에피소드 리뷰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리뷰 하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포켓몬스터 w 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가라르 파오리 입니다.


포켓몬스터 w 는 시즌마다 밀어주는 포켓몬이 있는데


시즌 1에서는 확실히 팬텀을 밀어주고


시즌 2에서는 리오르를 밀어주었으며


이번 시즌 3에서는 가라르 파오리 입니다.


지금까지 지우가 상대한 상대들이 나오면서


51화가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팬텀은 피카츄와 대견을 하고 있고


망나뇽은 루카리오와 배틀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혼자 짝이 없는 파오리는


지우와 대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우는 지우에게 꼬마돌이 많이 출몰하는 곳에


같이 가자고 제안하자, 지우도 가겠다고 하는데


이번엔 특별하게 파오리를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뜬금없이 자신을 챙기는 모습에 당황한 파오리는


꼬마돌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로 이동하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바위를 부수며 수련을 합니다.


그 와중에 꼬마돌을 발견하게 되는데


고우는 빈틈을 노리지 않고 꼬마돌을 포획합니다.


이거 또 지우의 포켓몬이 잡아놓으면


고우가 막타치는 모습을 또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파오리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수련에만 몰두하는데


바위만 부수니 뭔가 재미가 없는 걸까요?


지우에게 일격을 가하는 파오리


역시 초마사라인 답게 바위보다 튼튼한 육체를 가지고 있네요


하지만 그때 지우의 스마트로토무가 반응을 하는데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강한 트레이너가 나타났습니다.


이 남자, 파오리의 몸을 이곳저곳 만지는데


파오리가 빡쳐서 이 남자를 가격하려고 하자


토쇄골이 나타나서 파오리를 막아섭니다.


그리고 패기와 패기의 충돌 같은 장면이 연출되고


지우와 노가다. 아저씨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지우의 랭킹은 415등입니다.


파오리가 빠르게 대시 공격을 시도합니다.


토쇄골 또한 철근을 들고 달려드는데


처음에 토쇄골의 공격에 당해버리는 파오리


하지만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고 반격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토쇄골도 반격을 하려 하지만


파오리가 토쇄골의 공격을 분쇄해버리고


둘의 치열한 난투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난투 끝에 파오리가 공격을 받게 되는데


그 모습을 의문의 사나이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오리는 일격을 받고도 쓰러지지 않았는데요


기충전을 하여서 자신의 급소율을 2랭크 올립니다.


그렇게 토쇄골에게 또 유효타를 먹이는 파오리


토쇄골 또한 지지 않고 기충전을 사용하여 랭크업을 하는데


파오리는 한 번 더 기충전을 하게 되고


둘의 배틀은 흡사 원피스의 패기를 활용한 배틀 같습니다.


두 무기에 패시를 실은듯한 모습이 연출되며


둘은 전력으로 서로에게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파오리와 토쇄골의 힘과 힘의 대결이 이어지는데요


결국 파오리는 힘으로 토쇄골을 찍어 누르면서


토쇄골이 들고 있던 철근을 박살 내버리고


토쇄골에게 강한 치명타를 날리게 됩니다.


그렇게 지우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지우의 랭크는 381로 상승하게 됩니다.


간피와의 배틀이 하이퍼 리그 진입 전이 되겠네요


그렇게 배틀에서 승리했지만 파오리는 뭔가 부족한지


혼자서 또 수련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마침 지우의 배틀을 지켜보던 의문의 남성이 나타나고


자신의 이름을 린토라고 소개하며


자신은 파오리에게 볼일이 있다며 다가갑니다.


그리고 파오리에게 자신의 느낀 바를 이야기하는데



너는 거칠고, 정제되지 않았고


주위 환경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순전히 힘 때문에,


불충분하지만 승리했다.


나는 너에게 충고하러 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는 지우에게 말하는데


너의 파오리는 어떤 게 가장 중요한지 모른다 라고 하자


가장 중요한 게 뭔데? 라고 대답합니다.


린토는 "그건 배틀을 통해서 배워라."라고 하며


지우는 "파오리 보여주자 네가 얼마나 강한지!"


라고 하며 비공식 전을 치르게 됩니다.


파오리가 엄청난 기세로 엘레이드에게 달려들지만


엘레이드가 너무나 쉽게 파오리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파오리가 엘레이드에게 공격을 퍼붓지만


엘레이드는 너무나 쉽게 회피하고


파오리는 패기를 실어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엘레이드는 그런 파오리에게 카운터를 먹이며


파오리를 한방에 리타이어 시켜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린토는 지우에게 말하는데


나는 파오리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숨겨져 있다고 믿고 있는데


그것은 아직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음에 만났을 때 네가 배틀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사라집니다.


지우는 이제 파오리를 특훈하기 위하여


자신이 직접 대파를 들고 파오리를 훈련하겠다고 하며


이번 에피소드가 마무리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액션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그런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인데요


원피스를 연상하게 하는 연출과


오랜만에 파오리의 배틀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파오리가 공식전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에 의문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엘레이드의 외모와 굉장히 흡사한 이 인물은


자신을 린토라고 소개하는데요


과연 이 린토라는 인물은 어떤 인물인지


다음 시간에 상세분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리며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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