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라티아스를 포획한다는 소문의 짤들

국내에서는 지우가 울머기를 잡을지 흥나숭을 잡을지

아니면 1화의 캥카를 잡을지 등등

혹은 새로운 포켓몬 외에 그냥 재등장하는 포켓몬으로 엔트리를 채우자 하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딱히 새로운 포켓몬을 잡는 것에 요즘은 크게 관심이 없어진 거 같고

솔직히 소드 앤 실드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의 매력이 없어서라고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미 지우가 가진 포켓몬이 거의 정상급 포켓몬들이라

솔직히 에이스들 특히 개굴닌자가 재등장을 해서 단델의 리자몽을 쓰러뜨려,

이전의 알랭 전에 대한 설욕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재등장했으면 좋은 인물에게도 우리는 지우의 라이벌들이 재등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 해외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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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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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말하는 해외의 비중은 90% 가 미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정보를 얻고 있는 해외 유튜버나 블로거들께서 말씀하시는 거 보면

지우의 5번째 엔트리에 들어갈 포켓몬은 라티아스라고 말하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등장할 인물로 텍트를 지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 어이없는 인물이기도 하고

수수께끼에 쌓인 인물인 데다가, 제작진이 노골적으로 지우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연시켰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아주 압도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다크라이를 쓰는 데다가 그 다크라이 하나로 신오지방을 제패하고

심지어 리그를 다크라이로 다 쓸어버렸는데, 문제는 그 텍트의 다크라이를 쓰러뜨린 게

우리 지우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우리 3세대 최강 에이스 나무킹이 바로 그 큰일을 해냈습니다.

그런데 다크라이 이후에 나온 포켓몬이 바로 라티오스였습니다.

이때 포켓몬스터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정말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왜 지우가 라티아스를 잡을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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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아스 관련 해외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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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짤들이 바로

라티아스 관련된 추측이 난무하는 짤 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짤들은 모두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출처도 없고, 정확하게 누가 만든 자료인지도 알 수가 없는데

저도 이게 무조건 맞는다고 설명은 못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유저분들께 계속 수소문을 하고 있지만

어디서 나온 자료인지도 불분명하고

그런데 웃긴 건 이런 불분명한 자료에서

망나뇽과 팬텀, 심지어 리오르를 얻게 되는 것까지

다 떡밥이 나왔었지만, 망나뇽과 팬텀에 대한 떡밥은 사람들이

그렇게 신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처음 포켓몬을 항상 새 포켓몬 위주로 잡았으니까요.

그런데 처음부터 망나뇽을 잡고, 이어서 팬텀을 잡았는데

리오르마저 관련 떡밥 속에 모두 있었고

그 안에 라티아스가 있었다면, 라티아스도 예상해볼 만한 포켓몬이지 않을까?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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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아스를 쓰는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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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아스를 쓰는 트레이너는 지금까지 간호순이 있습니다.

포켓몬 감찰관으로 오게 되는데

베스트위시 사이드 스토리 

웅이편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회색체육관! 사상 최대의 위기! 라고 검색하시면

간호순이 라티아스를 꺼내는 아주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다들 어이없다고 보실 겁니다. 그 외에 라티아스를 트레이너로 쓰는 인물은 없고

극장판 외에는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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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잡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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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게...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아직 애니메이션에서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에 대한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우가 라티아스를 잡으려면 분명 망나뇽들이 사는 섬 정도의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는 그래도 개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고 하니까


포획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라티아스를 어떻게 잡게 될지는

다음시간에 한번 뇌피셜을 써보겠습니다.

다음시간 재미있는 가설을 내놓을 테니 기대해 주세요

이상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