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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분석

지우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랑 키스를 했을까?

by 박시토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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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시토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우에게 키스한 여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거를 제가 왜 이야기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여러분이 이런 걸 좋아하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럼 분함을 참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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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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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섬에 사는 전 무녀의 여동생이자 현 무녀입니다. 

지우에게 축제 도중 구슬을 모아오라는 과제를 주어 

지우 일행의 아시아 섬 여행에 동행하게 되며 

처음엔 이슬이를 지우의 여자친구냐고 놀리지만 

나중엔 이슬이와 가장 친해집니다. 



그냥 인사의 느낌으로 지우의 뺨에 입을 맞춥니다.

아시아 섬의 축제를 이끄는 무녀답게

피리를 불어 포켓몬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때 흐르는 피리가 바로 '루기아의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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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 라티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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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끝나고 알토 마레를 떠나려는 지우 일행에 캐논의 모습을 한 소녀가 배웅을 나옵니다.

그 소녀는 지우에게 그와 피카츄가 그려진 초상화를 선물하고 기습키스를 합니다.

다른 장면에서는 캐논과 라티아스가 구별되도록 모자를 이용해 구분하고 있지만

이 장면에서는 의도적으로 연출을 애매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우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본 봉봉이 캐논을 부르지만

어디 나갔는지 나오지 않는 점이나, 원래라면 캐논이 항상 쓰고 다니던 모자가

그녀의 방에 걸려있는 점이 이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에 등장한 소녀가 과연 누구일지 상상에 맡기려는 의도였는 듯합니다.

그러나 스토리상 캐논은 지우에게 키스할 정도로 관계가 깊지 않은 점과,

소녀가 라티아스처럼 말을 하지 않는 점으로 보아 라티아스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알토 마레를 뒤로 하는 지우가 알토 마레로 향하고 있는

한 쌍의 라티아스, 라티오스와 또 한 마리의 라티오스를 발견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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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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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가 호연지방으로 떠나기 직전에 지우에게 기습키스를 한 사건은

너무나도 유명한 사건이죠.

 


하... 제가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에서 제일 의미가 없네요.

요즘 다들 집에서밖에 안나가고 그러시는데

저도 요즘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유튜브 영상 공장이 되어서


이렇게 영상만 만지고 있으니까 상당히 고통스럽네요

박시토에겐 언제쯤이면 봄이 올지 참 궁금하네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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