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근황

한동안 포고관련 글을 안썻다

웬만하면 블로그보다 영상활동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유튜브 영상을 원활하게 못올리는 상황이 생기자

안타깝게 블로그글이라도 올릴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시간 포켓몬고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근황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레벨 43을 찍었다

경험치를보니 조만간 44를 찍을거같지만

최근 장마가 너무심해서 밖을 못돌아다녀 렙업이 늦어졌다.

뚜꾸리 커뮤도 그냥 포고플만 돌리고 안했음

이정도 속도면 올해말에는 47? 정도 되지 않을까?

차마 올해안에 50찍겠다는 말은 못하겠음

뭐 어쩌다보니 강함의 순서는 이렇긴 한데

요새 새로운 포켓몬 육성에 의미가 크게 없는거 같아서

최근엔 PVP 위주 육성을 하고있다.

이것도 생각보다 별모래가 많이 드는데

XL사탕 모아서 하이퍼리그 쓸어버리는 위력을 만들고싶다.

아직 강해지는중

뭐 최근 비버니 도 그렇고 웬만한 이로치는 이벤트할때 얻긴 했지만

지금 가진 이로치의 숫자는 195마리나 된다.

너무 많아져서 이제는 처치곤란 수준까지 되었고

특히 딥상커뮤때는 이로치를 37마리를 잡아서

동일 개체중 가장 많은 숫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간혹 전설 몇마리냐고 물어보는데 의미없는 질문이다.

난 전설이나 환상은 몹정리를 하거든

그래서 강한 고개체 제외하고 나머지는 박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