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포고를 접었다고?

맨날 꾸준히 악플을 다는 친구인데

포고에 대한 안부인사부터 시작해서

나에게 관심을 주는 아이이다

저 친구가 주장하는것처럼 나는 포고를 접었을까?

그렇지만 이렇게 이로치를 다양하게 잡았다.

뭐 나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성도지방때 100짜리 블레이범도 얻었다.

당분간 슈퍼리그 등판을 맡을듯

포푸니라도 100짜리를 얻었다.

길가다 마기라스도 솔플로 열심히 잡고

사실 라이코 레이드 할생각 없었는데

하도 초대가 많이와서..

사실 레이드 초대를 거절하기도 뭐하고

막 안바쁘면 받아주는편

요즘로켓단도 많이 잡긴하지만

사실 파밍할 시간이 많이없긴했음

뭐 근데 내가 접었다고 엄청 기뻐하던데

접진않고 딱히 블로그에 글을 안올렸지

왜냐면 진짜 너무 바빳거든

현실에 문제가 생기면

온라인에 신경을 못쓰거든

뭐 암튼 나에대한 깊은관심과 어떤 집착 그리고 열등감과
그런 복잡한 감정이 어우러진 내용이 담긴 댓글을 달아서

내가 상처받기를 바라는거같은데

뭐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