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르 지방 체육관 관장들의 의문점

지우가 코르니와의 배틀에서 승리하고

92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슈퍼클래스에 진출했는데

슈퍼클래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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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아무런 시드권 없이

월드 챔피언십에 도전했습니다.

노말 클래스부터 시작하였는데

1,000위 이하의 노말 클래스에는

다수의 포켓몬 관장급 트레이너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슈퍼 클래스부터 급이 다른 배틀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1,001위였던 코르니를 보아

아무래도 관장급 트레이너도 급이 다르다 보니

순위가 천차만별이겠죠?

지금부터 슈퍼 클래스에 있을 만한

강한 관장급 트레이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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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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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르니가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거로 보아

슈퍼 클래스에 있는 트레이너들은 메가진화 이상의

특별한 기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웅이와 이슬이 입니다.

웅이와 이슬이의 경우 시리즈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는

슈퍼 클래스는 고사하고 노말 클래스에 있을법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썬 문 애니메이션에서 

웅이와 이슬이가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배틀 운용능력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상위 트레이너라고 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지우가 상대했던 체육관 관장들은

현재도 그 실력이 더 발전했거나 퇴화했거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가라르지방의 체육관 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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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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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소드 & 실드에서 사천왕의 개념이 없습니다.

사천왕을 대신하는 존재는 바로 체육관 관장입니다.

즉, 체육관 관장이 사천왕급으로 

강하다는 설명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7위에 금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랑은 체육관 관장의 

입장에 있는 트레이너입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묘사가 어떨지 모르지만

금랑보다 강한 가라르지방

 체육관 관장이 있습니다.

아킬, 야청, 순무, 채두, 어니언, 비트, 마쿠와, 멜론, 마리, 금랑

포플러와 두송 

이들의 실력은 거의 비등비등 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관장이라고 하는 

아킬은 본인의 주력도 아닌

백솜모카로 야청의 에이스 

포켓몬인 갈가부기를 쓰러뜨린

엄청난 트레이너라고 하는데 

실제로 관장 중에서


제일 승률이 낮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청은 이기는 거 같네요. 그럼 야청은 어떨까요?

두 번째 관장은 야청입니다. 

오랜만에 물 타입 관장인데

소꿉친구로는 소니아가 있고, 아킬을 라이벌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는 순무 라는

 불꽃 타입 관장인데

호연 지방 출신의 강력한 트레이너였으며

챔피언이 될 뻔한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놓치고 말았고

호연 지방의 체육관 관장 민지의 할아버지라는 추측이 있지만

실제 공식적으로 맞는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공식 설정에는 체육관 관장 자리를 박탈 당한 적도 있고

마이너 클래스 강등도 경험해본 트레이너입니다.

게임에서 순무를 이기고 나면, 순무가 하는 멘트가 인상적인데

이 뒤로는 정말 강자들 밖에는 없다면서 응원을 해줍니다.

뭔가 여기까지는 슈퍼클래스 정도의 관장 같습니다.

그런데 이후로 관장들이 문제입니다.

채두의 경우는 지난 시간에 한번 다뤄본 적이 있지만

격투 타입의 체육관 관장이며, 새벽빛의 날개에서는

챔피언 단델과 시합을 벌이는데, 리자몽을 상대로

어느 정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럼 단델과 맞붙을 만큼의 실력자라면

최소 하이퍼 클래스의 실력자가 맞는다는 겁니다.

소드에 채두가 등장한다면 

실드에는 어니언이 등장하는데

그럼 어니언도 채두와 동급의 

트레이너라고 예상은 되지만

아직 배틀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포플러인데, 

아까는 비트를 언급했는데 비트는

다음 시간에 다뤄보고 우선 

포플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무려 70년간 체육관 관장 

자리를 지켰던 인물입니다.

가라르지방은 체육관 관장 

자체가 유지하기 힘든 곳인데

70년간 단 한 번도 위기 없이 

그 자리를 유지했고

너무 고령이 되어서 은퇴를 하고, 

엘리트 트레이너로 불리는

비트를 상대로 주입식 교육을

 할 정도의 대단한 인물입니다.

아마 은퇴 직전의 실력도 

하이퍼 급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마쿠와 인 데 

소드버전에만 등장하고

실드에서는 어머니인

 멜론이 등장합니다.

마쿠와가 얼마나 강한지 

비교할 대상은 없지만

마쿠와 와 동급으로 묘사되는 

멜론을 보면 말이 달라집니다.

멜론은 얼음 타입의 관장인데, 

 7위의 금랑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전무후무한 트레이너입니다.

물론 금랑은 드래곤 타입의 

약점은 얼음 타입이니,

상성만으로 보면 금랑이 

멜론에게 매번 지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정작 멤버 구성을 보면 

날씨팟으로 인한 특이한 구성으로

금랑이 오히려 유리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아이러니합니다.

복합 상성으로 얼음 1배인

 포켓몬이 두 마리에

선두인 코터스는 단일불꽃입니다. 이걸 뭐라 해야 할까요?

일곱 번째 악타입 관장인 두송입니다.

아니 아까 비트도 그렇고 마리를 설명해야지

왜 또 두송을 이야기하냐고 생각하셨죠?

마리 또한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고

두송 또한 금랑과 대등하게 배틀을 할 수 있는 실력자이고

다이맥스 없이 다이맥스를 하는 관장들을 이길만큼

매우 강력한 트레이너입니다. 그렇다면 두송또한

하이퍼 클래스에 있는 트레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지금까지 설명한 것은 그냥 묘사되는 것만

종합해서 이야기 한 것이지, 실제로 가라르지방의

8명의 체육관 관장은 모두 하이퍼 클래스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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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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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8개의 벳지를 모두 모은 트레이너는

포켓몬 리그에 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한 트레이너는 챔피언 리그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천왕 도엽이 설명하기로는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하면 챔피언 리그를 거쳐야 하고

챔피언 리그에서 우승한 자가 사천왕에 도전할 수 있고

사천왕을 모두 쓰러뜨린 자가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다는데

아직 그 챔피언리그에 대해서 묘사가 제대로 안 되었지만

지금 지우는 월드 챔피언에 도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영영 이 챔피언 리그라는것은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게임에서 리그를 

우승하게 될 경우 가는 챔피언 리그는

사천왕과 배틀을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라르지방의 경우

 배지를 다 모은 트레이너들은

세미 파이널 토너먼트에서 우승자가

파이널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파이널 토너먼트가 사천왕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포플러를 제외한 7인의 체육관 관장이랑 대결합니다.

즉, 이들은 모두 사천왕급의 트레이너였고

하이퍼 클래스의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가라르지방에도 지역 리그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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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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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지방에서 뱃지를 따려면 사천왕 하나를 이겨야 됩니다.

두송을 제외하면 전부 거다이맥스를 쓰는 인물들이고

하나하나가 너무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게임은 뭐 그냥 그렇다 치지만 애니메이션은 어떨까요?

그냥 가라르지방에 벳지 8개 다 모으면


최강의 트레이너입니다

뭐 체육관전에는 관장에게 엄청난 패널티가 없으면

일반 트레이너가 어떻게 가라르지방 체육관전을 하죠?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2주뒤면 금랑이 등장하게 되는데

과연 가라르체육관의 시스템은 애니에서는 어떻게 묘사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긴 챔피언 아이리스도

베스트위시에서는 그냥  초보 트레이너로 만들어버리는데

가라르지방 체육관 관장들도 너프를 먹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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