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시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설의 포켓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전설의 포켓몬을 다루게 될 때
전설인지 환상인지 구분하는 건
기본이긴 하지만 전설 중에서도
초전설 포켓몬과 준전설 포켓몬이 있듯이
최근 포켓몬스터 111화에 울 트라 비스트가 등장함으로
울트라 비스트 또한 전설로 포함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헷갈리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전성의 포켓몬의 정의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전설의 포켓몬은 포켓몬 애니 세계관 에서
가장 중요한 포켓몬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은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서 특별 존재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은 고유의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존재 자체가 신화이거나 일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 애니메이션 기준
환상의 포켓몬과 전설의 포켓몬을 따로 나누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도 환상의 포켓몬도
통칭해서 전설의 포켓몬으로 부르겠습니다
제가 나누는 기준은 초 전설 포켓몬과 준전설 포켓몬입니다
초전설 포켓몬들은 초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포켓몬들은 신급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을 조작할 수 있는 디아루가
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펄기아
포켓몬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포켓몬이자
왜곡할 수 있는 기라티나
대륙과 바다를 확장하여 지금의 세계관을 창조한
그라돈과 가이오가
두 포켓몬 사이에서 균형을 담당하는 레쿠자
그 외 제크 라무, 레시라무
마지막으로 지가르데 등
특히 포켓몬 게임의 표지를 장식하는 포켓몬이라면
초 전설 포켓몬으로 분류되고 초월적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준절설급도 앞에 말한 초 전설보다는
약하지만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포켓몬 세상에서 등장한 생명체가 있습니다
바로 울트라 비스트인데요
이들은 엄청난 힘을 가져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런 울트라 비스트를 상대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됩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울트라 비스트들은
가공할만한 힘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다른 차원의 악식킹은
알로라 지방을 궤멸시켰는데요
적어도 사천왕 정도의 실력자이거나
아쿠아단 정도의 전력을 가진 조직이 움직여야
전설의 포켓몬을 포획하거나 통제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 비스트에는 준 전설 포켓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초전설 포켓몬인 솔가 레오와 루나 아라입니다
각각 해와 달을 상징하는 포켓몬 들입니다
이 포켓몬들이 빛을 상징하고 있지만
이 둘의 빛을 빼앗기 위해 네크로즈마가 나타납니다
알고 보니 네크로즈마는 울트라 스페이스의
신이라고 묘사되고 있는데요
울트라 네크로즈마는 각성하고
울트라 스페이스 전역에 빛을 내렸습니다
이런 울트라 네크로즈마는 초 전설을 뛰어넘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트라 네크로즈마의 등장으로
새로운 경지가 생기는데
바로 신급 포켓몬의 등장입니다
메가 진화나 원시 회귀 한 포켓몬들이 해당하지만
퍼펙트 폼 지가르데나
합체에 성공한 블랙 큐레무와 화이트 큐레무
최근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등장한
폼 체인지 디아루가와 펄기아
마지막으로 무한 다이노가 다이 맥스
이렇게 신을 뛰어넘는 초 전설 포켓몬도 있지만
준 전설 중에서도 하타치를 치는
최약체 포켓몬들 또한 존재합니다
애내들은 하위 전설 포켓몬이라 부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초보 트레이너에게 잡히는 스이쿤
별다른 존재감 없는 히드런
애니에서 안 나왔지만 별다른 장점이 없는
코바르온과 비르 디온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더 이상 말이 필요가 없는데요
애니메이션에서 환상적인 포켓몬들은
준 전설과 초전설의 사이에 강함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환상이 아니라도 비슷한 준 전설
포켓몬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뮤츠에게 밀리지 않고 호각으로 싸운 뮤
여러 폼을 변경하여 레쿠자를 당황시킨 테오키스
악몽을 꾸게 만드는 다크라이
스텝 폼이 되면 의외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메로엣타
알로라를 지키는 카푸 시리즈
이렇게 일반적인 전설의 포켓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전설의 포켓몬을 5단계로 나누었습니다
신급, 초 전설, 준 전설, 하위 전설로 나누게 된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시로 들었던 것은 일부이며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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