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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이와 실버

by 박시토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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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시토 입니다 

 

 

이번 주제는 

 

 

진철이의 모티브로 추측되는 

 

 

실버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철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즉 어떤 캐릭터를 계승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성격이나 행동적인 

 

 

면모를 보았을때 실버가 떠올랐는데요

 

 

 

실버는 맨 처음에 공박사 연구소 옆에서 

 

 

몰래 숨어있다가 주인공을 걷어차며 등장합니다

 

 

 

 

 

이후에는 연구소에서 스타팅 포켓몬을 훔치고

 

 

각종 나쁜짓을 벌이게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면모때문에 현재 유일한 

 

 

악당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번 길가는 플레이어를 잡아다 

 

 

약하다고 매도하는 모습과 

 

 

무슨 원수진거 마냥 주인공을 보고

 

 

격렬하게 증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별 볼 일 없으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주인공에 대한 열등감이 매우커 

 

 

 

주인공을 깎아내려서라도 자신의

 

 

 

정의를 관철시키고 싶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이어 레드와 리프 그린에서 비주기의 아들이란

 

 

떡밥이 나왔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하트 골드 소울 실버에서 비주기 아들이라는

 

 

컨셉이 기정 사실화 됩니다

 

 

 

실버는 트레이너의 능력또한 출중합니다

 

 

단신으로 로켓단을 해치우고 다니거나

 

 

엘리트 트레이너들을 쓰러트리고 다니는

 

 

무용담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타팅 포켓몬을 훔치는 것 외에

 

 

진청 시티에서 포켓몬 애호가들의 

 

 

포켓몬을 빼앗는 악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마주치는 트레이너마다 배틀을 하고

 

 

포켓몬을 빼앗는 범법행위를 저지릅니다

 

 

즉 포켓몬에 대한 도덕 관념이

 

 

결여되어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데요 

 

단순히 강함만 추구하기에 이러한 가치관이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버도 변하게 되는 계기가 있게 되는데요

 

 

바로 목호를 통해서 계기를 얻습니다

 

 

 

 

 

목호는 우연히 향토마을의 이상한 전파를 

 

 

고치러 왔다가 실버와 마주칩니다

 

 

실버와 목호는 그렇게 배틀을 벌이지만

 

 

실버는 목호에게 발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목호는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는

 

 

실버에게 촌철살인을 날려버립니다

 

 

 

 

실버는 처음에는 그 발언을 증오하지만 

 

 

나중에는 말이 걸렸는지 

 

 

향토마을부터 금빛 시티까지

 

 

목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배틀도 미루고 

 

 

목호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결정적으로 로켓단이 라디오 타워 점거

 

 

이벤트를 하는 중 

 

 

주인공과 실버는 지하 배틀을 하게 되며

 

 

지하 배틀에 패배한 실버는 성격에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가 됩니다

 

 

 

 

배틀 후에도 둘은 다시 한번 더 배틀을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실버는 왜 패배했는지 의문을 표합니다

 

 

 

 

 

그러자 실버는 목호에게 들은 말이 떠오르고

 

 

자신이 패배한 것이 목호의 말 안에 해답을 

 

 

해답을 찾은 실버는 

 

 

말을 곱씹으면서 도망치게 됩니다

 

 

 

 

 

이후 포켓몬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고

 

 

마지막에서는 꽤나 괜찮은 인물이 됩니다

 

 

여기서 실버가 변했다는 면모를 

 

 

보여주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바로 실버의 최종 파티에서 

 

 

진화한 크로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골벳의 진화 특성을 볼 때 

 

 

친밀도를 요구합니다 

 

 

 

즉 최종 진화체로 크로벳을 진화시킨 것을 보면

 

 

실버는  포켓몬에게 애정을 가지고 

 

 

성장한 대목을 볼 수 있습니다

 

 

 

달맞이산에서 주인공과 배틀할 때

 

 

"나랑 승부다"라며 말하면서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후 하트 골드 실버에서는 

 

 

주인공이 패배할 경우 

 

 "이 녀석들이랑 챔피언을 노리겠다"

 

 

라며 포켓몬을 아끼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는 포켓몬을 더 이상 도구가 아니라

 

 

 


진정한 동료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실버의 전체적인 묘사인데요

 

 

포켓몬을 도구로만 보다가 

 

 

 

아끼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모습은 

 

 

진철이와 실버 간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W로 넘어와서 진철이는 

 

 

새로운 콘셉트를 입혔을 가능성이 많고

 

 

진철이의 재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진철이는 특별 예고편에 등장하고

 

 

마스터리그에서는 알랭이 6위로 등장하고

 

 

진철이는 마스터리그에 없는 모습인데요

 

 

 

 

 

우리가 알아볼 사실은 

 

 

 

포켓몬스터 소드 & 실드는

 

 

 사천왕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천왕이 사라진 대신 

 

 

 

'파이널 토너먼트'를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파이널 토너먼트는 주인공을 

 

 

포함한 8명이 대결을 하는데

 

 

 

놀랍게도 이번 배틀도 

 

 

지우를 포함해 총 8명이 배틀을 하죠

 

 

 

 

 

이번 마스터리그도 토먼트씩 일지는

 

 

모르겠지만 

 

 

 

지우가 단델과 붙기 전 목호, 난천, 알랭과 

 

 

배틀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소드&실드 '파이널 토너먼트'와 같은 서사로 가려면

 

 



여기서 누군가가 마스터리그 개막 때

 

 

 난입을 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 시나리오대로 

 

 

움직여줄 인물은 진철이 밖에 없습니다.

 

 

 

 

진철이는 항의를 하고 싶어서

 

 

 마스터리그 경기에 난입합니다.

 

 



하지만 마스터리그 8인은 

 

 

모두 진철이의 난입을 허용했고

 

 

 

 



마스터리그 8위인 지우가 대표로 

 

 

 

진철이와 배틀을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지우와 진철이는 

 

 

최후의 배틀을 시작하고

 

 

진철이는 여기까지 온 이상

 

 

 

 

 

 

 이기는 것 외에 길은 없다고 하며

 

 

각오를 다짐하고 지우와 배틀을 하지만

 

 

 결국 패배하게 되었고

 

 



진철이는 포플러에게 걸려서 

 

 

끌려가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작중 마지막에 핑크만이 되어

 

 

 다시 나타나는 진철이는

 

 

진정한 페어리 타입으로 각성하며

 

 

 착한 트레이너가 되고

 

 

가라르 지방의 아라베스크 스타디움 관장이 되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저의 행복 회로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좀 추한데.....

 

이상 블로그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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